일상의 느낌

베로니카

t시월나비 2007. 6. 28. 16:07

 

 

 

 

함께 무리지어 있다가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빛나는 사람이 있다.

처음엔 같았으나 점점 달라져간 모습인걸까?

 

 

 

 

 저만치 홀로 떨어져 나앉고픈 때가 있지

바람에 숲의 향기가 베어드는 모습을 그저 가만히 바라보고 싶을 때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