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에 일렁이는 거기 그 곳

홍천집 주변을 걷다

t시월나비 2018. 4. 15. 23:38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나비가 저절로 찾아가고픈 곳을 만들고싶다.

그곳에 나도 속하고싶다.

그네들이 각각 먹을 수 있는 먹거리들을 먼저 마련해 놔야 한다.

그렇다고 그들이 찾아 올지는 미지수이다.

조화로운 환경이어야 하는 것이다.

조급해하지 말자..

어쩌면 만든다는 것 그 자체가 쓸 데 없는 욕심인지도..

그저 가만히 있는게 최선일지도..





201803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