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년만에 소쇄원을 다시 찾는다.

그곳에서도 또 나비들이 맘을 내어간다.

그리고

애양단..

볕 드는 시간에

그 담벼락에

기대 앉거나

가만히 서 있거나

그런 나를 그려본다..




2015.9.16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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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옥헌..

배롱나무를 만나러 갔다.

꽃이 진 배롱나무 가지는 더욱 돋보였다.

생각지도 않게 꽃무릇이 피어 있었다.

그곳 맑은 방에 누워 한숨 자고 싶을만큼 편안한 명옥헌 분위기..




2015.9.16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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