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하여 8일간의 여행은 끝을 맺었다.

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느낌이다.

그곳에 나의 사랑하는 것들이 있기에..

여행이 일상인 삶을 꿈꿔보기도 한다.

여행자의 터전이 '매순간들'의 공간이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지는 것일지도..

 

 

2015.1.19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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