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서도 외롭지 않은..

 

 

 

 

날개가 없어도

나는 그렇게 나비인양..

 

 

 

눈부신 4월의 햇살  아래

눈을 찡그리면서도

나의 빛깔이 바래지도록

 

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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