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행복한 사람은

하는 말이 다릅니다.

풍기는 냄새와 빛깔도 다릅니다.

그래서 다른 사람에게조차도

그 말과 향기와 빛깔에 물들게 하는

희한한 힘이 있습니다.

 

 

     고도원의 아침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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