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랑나비..아름답다..
산초나무는 키가 크고 내 렌즈는 망원이 안되고 한껏 발돋움을 해서 담은..
담아 놓고 보니 두 개의 자연이 참으로 조화롭다..
지금쯤 산초나무 잎새 아래 애벌레들이 부지런히 창조의 진화를 해내고 있으리라..
2011.8월 월성암 숲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