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록 날개는 다 헤졌지만 토끼풀에 앉은 그녀의 모습이

보금자리를 만난 듯 편안해보였다..

어쩌면 그녀는 그 언저리 쯤에서 생을 마감하려나..

 

 

 

2013.6.9 횡계

 

 

 

 

 

 

'나비와 꽃,그리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달팽이의 여행  (0) 2013.07.29
실잠자리  (0) 2013.07.18
도시처녀나비  (0) 2013.06.22
작은표범나비  (0) 2013.06.22
사향제비나비  (0) 2013.06.22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