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모두

나비가 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지도 모릅니다.

어떤 이는 알의 상태로..

또 어떤 이는 애벌레로..번데기로..

서로 다른 상태인지는 몰라도

지금은 조금 더디고 답답할지라도

각자의 때에 이르렀을때에는..

바로 그날에는

저마다 찬란한 날개로 날아오를 것입니다..

그렇게 '하나'가 될 거라는

꿈을 꾸어봅니다.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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