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모두
나비가 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지도 모릅니다.
어떤 이는 알의 상태로..
또 어떤 이는 애벌레로..번데기로..
서로 다른 상태인지는 몰라도
지금은 조금 더디고 답답할지라도
각자의 때에 이르렀을때에는..
바로 그날에는
저마다 찬란한 날개로 날아오를 것입니다..
그렇게 '하나'가 될 거라는
꿈을 꾸어봅니다..
'고양이와 나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의자리 1 (0) | 2016.09.07 |
---|---|
동자꽃/임지훈 (0) | 2016.08.24 |
Memories 2 - 동자꽃 (0) | 2010.11.22 |
남이섬 해와 달의 라이브 갤러리 (0) | 2010.11.19 |
사랑이라는 (0) | 2010.11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