잎의 색깔들과 닮아져가는 애벌레들..

내 눈엔 그저 경이로움이겠으나

그네들에겐 절체절명의 몸부림이리라..생명을 위한..

그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나의 걸음들..나는 과정 안에 서 있다..




2016.12.3 천마산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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