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가을의 마지막날..
이 날을 떠올리며 왜 눈물이 핑도는지 모르겠다.
그립다..
그립다는건 멀리 떨어져나와 있음을 의미하는걸까?
2017 시월의 마지막을 광릉숲에서 보냈음을 기억한다..
2017시월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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