붉은점모시나비
금빛어리표범나비
두줄나비
먹가뢰
부처사촌나비
남색초원하늘소
때를 맞춰 특정한 장소에 가기만하면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도
5년쯤 지나서야 붉은점모시나비를 처음 만났다.
올해도 그냥 지나쳐가나 하다
우선순위를 그네들을 만나는 시간을 첫번째로 두었다.
선명한 붉은점이 보란듯이 맞이해주었다.
그게 뭐라고..
만나서 뭐 어떻다고..
내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이 헤벌쭉 벌어져 돌아온..
2017.5.12 의성,제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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