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1월
민서와 함께 한 외출..
꽁꽁 언 얼음 위를 디뎌보며 아이는 좋아라 한다.
날이 풀리면 사람들로 북적일듯한 곳..
돌계단을 오르며 우리는 깔깔댔다. 왜그랬는지..
얼음낚시를 하는 사람들..
가까이 가보고 싶었는데
방해 될까봐 안보는 척 멀리서
셔터만 한 번 눌러본다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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