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조영화를 보고 예정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산을 걸었다.

산은 아직도 충만히 비어 있는데

사람들의 기다림과 소망이 넘쳐나고 있었다.

아이는 또 역시 지나가는 개를 그냥 스치지 못하고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♡민서갤러리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속초에서  (0) 2011.08.08
짧은 강릉행  (0) 2011.06.15
강화 전등사 템플스테이  (0) 2010.12.28
  (0) 2010.11.30
2010 1004  (0) 2010.11.10

+ Recent posts